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에서 매우 반갑고 낯익은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7월 6일 오전,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유리씨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에 방문을 했다.

그녀는 2001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시작으로, 2006년 SBS 연기대상 눈물의 여왕상, 2014년 MBC 연기대상 대상, 2020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얼굴이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처음 데뷔한 이유리 배우는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통해, 아주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기도하다.

7월 6일 오전,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로부터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유리씨가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던, 그녀는 현재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연마중이며, 그러한 과정 속에 이미 올해 2월에는 태권도 1단으로 승단하기도 했다.

태권도를 배우면서, 특히 어떠한 점이 좋았냐? 는 물음에, 이유리 배우는 이러한 답변을 전해왔다.

“태권도는 전 세계인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우리 민족의 고유무술이자 한류문화의 원조이므로, 건강한 상태의 신체유지와 정신수양은 물론, 자신감상승과 자기방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가 있다.” 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7월 20일 저녁 7시,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전야제에서, 이유리 배우는 실전 태권도 호신술에 관한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태권도면 태권도, 이처럼 다재다능함을 두루 겸비한 그녀의 활약상이 앞으로 몹시 기대가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 모두로부터 계속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명 연기자로, 한층 더 거듭나기만을 간절히 소망해본다. 

▲ 탤런트 겸 배우 이유리

▲ 방명록을 작성중인 이유리 배우

▲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임동본 조직위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은 이유리 배우

▲ 좌측부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임동본 조직위원장, 이유리 배우,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장현자 센터장

▲ 좌측부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임동본 조직위원장, 이유리 배우, 최홍석 중원구청장

▲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중인 이유리 배우 1

▲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중인 이유리 배우 2

▲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