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대회 마지막 날, 외국인 선수단의 활약상과 각종 격파시범이번 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14일에는 오전에 모든 일정이 종료됐고, 15일은 밤 8시 30분에, 그리고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밤 10시 30분에서야 가까스로 모든 대회 일정이 종료될 수가 있었다.
이를 보아도 잘 알 수 있듯이 적절한 시간조절과 신속한 경기진행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것은 그만큼 또 당초 예상인원인 3천명을 훨씬 더 뛰어넘어, 4천 2백 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는 반증이기도하다.
아무튼 이번 대회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이뤘다는 호평이 아주 자자했다.
그 모든 공은 굳이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번 대회준비와 진행을 위해 묵묵히 애써 온 최재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그 외의 대회관계자,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보여준 선수단과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해준 가족, 관객들 모두에게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신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전폭적인 관심과 애정, 93만 성남시민들의 위대한 저력을 믿고 찾아준 국 내, 외 모든 참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렇게 이뤄진 최대의 성과는 하나 된 성남이 결국 진정한 스포츠 정신과 태권도인의 자세로 전 세계를 모두 하나로 연결시켜 줬다는 사실이다.
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결코 승자 또는 패자도 없었고, 갈등과 대립 또한 전혀 없었으며, 오로지 지구촌의 대 화합과 공동협력만이 있었을 뿐이다.
이처럼 태권도의 힘은 참으로 위대하고 강력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외 여러 선수들의 입소문을 통해, 이제 우리 대한민국과 성남의 눈부신 발전상과 친절함 등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그 소중한 추억들은 그들의 뇌리 속에 영원히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나의 사랑 대한민국과 성남으로, 평생 동안 잊지 못할 흠모의 대상으로 살아 숨 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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