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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의 안전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 지킨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자율방범대

이민우 | 기사입력 2025/02/10 [19:18]

우리 동네의 안전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 지킨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자율방범대

이민우 | 입력 : 2025/02/10 [19:18]

우리가 안전과 관련된 대표적인 직업군을 굳이 따로 꼽자면, 제일 먼저 군인, 경찰 또는 소방관 등을 쉽게 떠올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민간부문에서는 사설경호원, 경비원, 그리고 보안요원 등도 이들과 비슷한 직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일반 시민들의 시각으로 보기에 간혹 그들이 경찰관인 것 같으면서도, 또 어찌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은 뭔가 약간 어색하면서도 부자연스러운 사람들을 지역 내에서 종종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의 정식 명칭은 자율방범대이고, 쉽게 말해 그들은 동네에서 경찰관들의 보조업무를 자원봉사형태로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이 자율방범대에 관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는 금광동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금광동은 또 금광1동과 금광2동으로 나뉜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금광2동 자율방범대와 임종안 자율방범대장에 관한 내용이다.

 

임종안 금광2동 자율방범대장은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순천공고 건축과를 졸업하고 연이어 군복무를 마친 뒤에, 누나와 형이 먼저 올라와 정착하고 있있던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으로 1991년에 뒤따라 이주한다.

 

성남에 올라 온 그는 형을 따라 건축설비, 배관업무를 시작하게 됐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35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투철한 장인정신을 발휘하며, 오로지 한 우물만을 파고 있다.

 

그러던 중에 2003년을 맞아 임 대장은 중원구 금광2동으로 이주함과 동시에 자율방범대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금광2동에서 통장, 청소년선도위원회, 체육회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4년간 역임했고, 또한 20241월에는 금광2동 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했으며, 그리고 20251월부터는 중원구 자율방범대 조직국장까지 도맡아 나가는 등의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펼쳐 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현재 금광2동에서만큼은 지역주민 모두가 그에 관한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들 모두로부터 그는 임 대장이라는 애칭으로까지 불려진다.

 

임 대장에게 그동안 방범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물으니, 과거 한동안 여성대원이 한명도 없었던 시절에는 여성 주취자를 응대할 사람이 전혀 없어,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대원 14명이 추가로 보강되어, 현재는 방범대장인 본인을 포함해 총 43명의 자율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금광2동 자율방범대는 하루에 7명의 대원이 밤 9시부터 01시까지, 4시간씩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보다 더 치밀한 방범 업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주요업무로는 주취자 또는 어르신들께서 집을 잘 못찾아 가는 경우와 야간 자율학습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숭신여고 학생들의 안전귀가와 그 외의 순찰업무와 교통정리 등을 그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겠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야식비와 운영비, 그리고 순찰차량 주유비만이 지급될 뿐이므로, 모두가 이들을 가리켜 자원봉사자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그만큼 이들 자율방범대원들은 여느 일반인들이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 등으로 중무장되어 있으므로,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철저히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임 대장의 최종목표는 올해부터 경기도 경찰청에서 해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예정된 경기도 31개 시, 군 중에 금광 2동 자율방범대가 최초로 베스트 모범지대로 선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뤄, 성남시의 명성을 널리 알리며 시 발전과 홍보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이러한 거룩하고 숭고한 애향심이야말로 그의 자녀들에게마저 고스란히 대물림되어, 현재 임 대장의 장녀는 사회복지사로 지역 내에서 또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가오는 217일에 성남시 명예시장직을 수행할 예정인데, 이날 본인의 관심분야인 교통안전을 위해 성남시청 대중교통과 공무원들과 함께 충분한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기도하다.

 

임종안 금광2동 자율방범대장과 같은 이러한 우리의 위대한 시민과 국민들 모두가 다 모범시민이요, 명예시장이자, 명예대통령이다.

 

아울러 또한 소중한 그들이 모두 모여, 하나씩 힘들게 만들어 나가는 이 지역과 나라가 우리 성남시와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 성남중원경찰서 민·관·군 합동순찰 1

 

▲ 성남중원경찰서 민·관·군 합동순찰 2

 

▲ 성남중원경찰서 민·관·군 합동순찰 3

 

▲ 주취자 안심귀가

 

▲ 지역 어르신 안전귀가 현장 1

 

 

▲ 지역 어르신 안전귀가 현장 2

 

▲ 숭신여고 야간자율학습후 귀가지도와 교통정리 1

 

▲ 숭신여고 야간자율학습후 귀가지도와 교통정리 2

 

▲ 금광 지구대 앞에서...

 

▲ 금광2동 자율방범대 초소 안에서...

 

▲ 자율방범연합대 금광2지대 단합대회- 원주 간현유원지, 소금산 1(2024.11.10)

 

▲ 자율방범연합대 금광2지대 단합대회- 원주 간현유원지, 소금산 2(2024.11.10)

 

▲ 2025년 성남시 명예시장 위촉식- 신상진 성남시장(왼쪽), 임종안 금광2지대 자율방범대장

 

▲ 임종안 금광2동 자율방범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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