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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좋은신문]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태생의 김성태 성남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과거에 탁구를 즐겨하시던 아버지의 권유에 의해, 공덕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탁구를 접했다.
이때부터 그는 탁구와 농구선수로서의 활동을 나란히 병행해 나갔음은 물론, 이후에도 인천체고와 인천체대에서 탁구선수 생활을 충실히 수행해 나갔다.
이처럼 지독한 그의 탁구사랑은 군복무 시절에도 계속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여러 초등학교와 서울 성일중에서 지도자 생활로 계속 이어져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 당시에 우연히 알게 된 공덕초등학교 총동문회장였던 박명환 한나라당 마포갑 국회의원에 의해 그의 보좌관으로 직접 박탈됐다.
그렇게 또 8년간이라는 시간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김 회장은 2000년대 초반에 결국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프라임 탁구장을 개업한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개최된 패럴림픽인 1988년 서울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탁구선수단의 스탭으로 활동한 이력이 계기가 되어, 2008년경부터는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홍보이사로도 활동했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농아인 탁구국가대표 감독자격으로 아·태 농아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부터 정확히 3년 뒤인 2018년에 성남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에 등극하고, 그 이듬해인 2019년에 성남시청 장애인탁구선수단을 창단하여, 2020년에는 일본 도쿄 패럴림픽 여자 개인단식 TT3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때 김성태 회장은 방송에서 스포츠 해설가로 깜짝 등장하는 모습마저 비춰졌다.
이러한 이변과 새로운 돌풍은 그저 단순히 이것만으로 그치지는 않았다.
성남시장애인탁구선수단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기존에는 매우 보잘 것 없는 최하위 성적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나 김 회장이 등극한 이후부터는 성적이 급상승하여,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4연패를 달성하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현재 성남시장애인탁구협회 소속 선수 중에는 1988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패럴림픽 탁구 스탠딩 부문 최초 금메달 획득 선수이자, 스포츠 분야 최상위급에 해당되는 청룡장 수상자가 있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4관왕 출신인 양복순 선수는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기도하다.
지난 50년 동안 오롯이 탁구에만 모든 열정을 쏟아온 김 회장은 “탁구는 좁은 공간 안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할 수 있는 전신운동입니다.”며, “앞으로 성남시민 여러분께서도 탁구로 건강과 체력을 함께 키워나가심과 동시에, 성남시장애인탁구를 계속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성태 성남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줄곧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서만 프라임 탁구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김 회장은 개인의 이윤추구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오로지 성남시 장애인탁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 우리는 그를 가리켜 이 시대의 진정한 탁구인 이자, 위대한 스포츠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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