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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좋은신문]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 분당구 서현2동에 위치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 서현유스센터(센터장 박정배)는 2003년 9월 29일에 준공됐고, 개관일은 2003년 12월 29일이다.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된 서현유스센터는 부지면적이 484평에 건축면적이 304평으로, 동시수용 가능인원이 502명에 이른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의 공연장과 지상 1층의 공정무역카페 ‘잇’, 작은 도서관, 지상 2층의 상상플러스와 방과후아카데미, 지상 3층의 헬스장과 탁구장 등이 있다.
2007년 3월에는 전국 최초 장애인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했고, 2009년 12월에는 2009 청소년수련관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이듬해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제6회 ‘푸른성장 대상’(복지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 1월에는 2021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됨과 동시에 같은 해 12월에는 2022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5회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었고, 2023년 12월에는 2023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업적을 이뤘다.
이외에도 그 뛰어난 업적과 실력에 의해 거둔 수상기록은 그야말로 수두룩하다.
박 센터장은 1967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90년 청와대 101경비단에 입직하여, 서울경찰청 정보과에서 근무하다가 수서, 송파, 중부경찰서를 거쳐, 성남 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에서 2026년 2월 28일 총경 계급으로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그의 찬란한 경찰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
곧이어 같은 해 3월 3일, 신상진 성남시장으로부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장으로 임명된다.
박 센터장이 청소년 문제에 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과거 그가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로3가 파출소장으로 근무할 당시, 우연한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접하고 나서부터였다.
학교 밖 청소년은 조손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처럼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이때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에 관한 깊은 관심과 학문적 경험을 갖춰 나갔던 것이다.
박 센터장이 말하는 서현유스센터만의 커다란 자랑거리는 크게 세 가지가 있었다.
그 세 가지란, 서현유스센터가 주최하는 봄이왔서현과 성남시창의과학축제, 그리고 사회정서학습을 말한다.
특히 사전 신청을 받아 성남 전역의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정서학습은 아이와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로부터 더 많은 호응도가 나타난다.
학생 한명 기준, 년 5회 주기적인 심리검사와 처방을 내려주다 보니, 그처럼 인기가 많다고 한다.
박 센터장은 “사회정서학습은 석사 또는 박사들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1회 강연료가 2시간 기준 고작 7만원에 밖에 지급이 안되다 보니, 장기적으로 활성화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처럼 경찰서장급으로 명예 퇴직한 박 센터장의 바람대로, 앞으로는 성남시 청소년들의 교육이 더욱 더 질적으로 향상되고 개선되어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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