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목적과 가치관으로, 하나가 된 단체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2023년도 제 1차 이사회 및 20차 정기총회
이민우 | 입력 : 2023/03/11 [19:50]
▲ 더 케이호텔 서울 켄벤션센터 2층 가야금 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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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1일 오전 11시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가야금 홀에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2023년도 제 1차 이사회 및 제 20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현악 4중주 악단의 축하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손 종윤 교수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이윽고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김 원일 연합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단체소개와 활동에 관한 안내, 그리고 신임 지부장과 지회장들의 임명장 수여가 이뤄진 뒤에, 점심식사로 아주 푸짐하고 맛있는 뷔페가 제공됐다.
▲ 사회를 보고 있는 전국아파트신문 안 병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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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식사시간 이후, 전국 각처에서 모인 이사회(지부장, 지회장)와 대의원(사무국장)들이 대거 참여한 상태로, 드디어 본격적인 정기총회가 이뤄졌다.
이 때 2022년도 세입, 세출 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서 세입, 세출 예산계획도 별다른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 이 상근 성남시지회장(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선경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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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임 연합회장 선출건도 진행됐는데, 이 사안 또한 기존 김 원일 연합회장이 재 선출 되는 것이 좋겠다는 여러 이사들의 의견이 빗발치면서, 결국 김 원일 연합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선이 되는 영예가 주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김 원일 연합회장이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쌓아온 지식과 경험이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이룩해 온 공적과 헌신 또한 굳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무척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신임 감사위원장과 감사 선출, 그리고 각 지부와 지회의 사무국장, 즉 대의원에 관한 정관 일부 내용과 대의원 관련 운영규정을 일부 개정하는 논의마저 아주 원활하게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이 날 단체사진을 찍으며 모든 구성원과 관계자들이 김 원일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공동주택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말과 함께, 우렁찬 목소리로 파이팅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모습마저 지켜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사단법인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현재 전국에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14개 지부와 228개 시, 군, 구 중, 41개 지회를 둔 공동주택분야를 대표하는 거대 단체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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