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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향한 그들의 희생과 헌신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들의 그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발전과 번영도 있는 것이다!

이민우 | 기사입력 2023/03/14 [17:36]

성남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향한 그들의 희생과 헌신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들의 그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발전과 번영도 있는 것이다!

이민우 | 입력 : 2023/03/14 [17:36]

▲ 장 영하 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는 회장들 1

 

▲ 장 영하 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는 회장들 2

 

▲ 좌측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2단지 전 희열 회장, 우측 장 영하 위원장

 

▲ 김 선명 세무사의 강연

 

▲ 좌측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7단지 박 태규 회장, 우측 이 상근 지회장(중원구 상대원동 선경2차 회장)

 

▲ 좌측 분당구 야탑2동 진흥더블파크 조 규석 회장

 

▲ 좌측 수정구 신흥3동 삼부르네상스파크2 지 정호 회장

 

▲ 좌측 수정구 단대동 진흥더블파크 박 동운 회장

 

 

지난 313일 저녁 7,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성남시지회 사무실에서 해당 단체의 2023년 제 1차 정기총회와 3월 월례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특별초대에 의해 국민의 힘 장 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방문, 짤막한 인사말과 함께 공동주택 분야에 관한 본인의 경험담과 해박한 지식을 전수해 줬다.

 

장 위원장은 과거 성남, 마산, 진주에서 판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고, 지난 40여 년간 성남에서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펼치며, 성남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해 온 법무법인 디지털의 현직 대표변호사이기도하다.

 

장 위원장의 강연이후, 바턴터치를 넘겨받은 강사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임 채철 전 의원의 추천과 소개 의해 방문한 김 선명 세무사였다.

 

분당구 서현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김 세무사는 각종 세법은 물론 상속세, 증여세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지식에 관한 내용의 강연을 아주 짜임새 있게 잘 설명을 해줬다.

 

이 날 세무강연 진행 중에 분당구 야탑동 장미마을 현대(2,136세대) 오 기숙 회장의 크나큰 관심과 열정 넘치는 질문공세가 제일 눈에 띄는 점이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인 내부회의는 제일 먼저 성남시 공동주택 분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그동안 커다란 공로와 헌신을 해 온 각 지역별 회장들에게 이 상근 성남시지회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대리로 수여하는 시간마저 있었다.

 

금번 표창수여자는 성남시 4대 지역구에서 단 두 곳인 수정, 분당 갑뿐이었다.

 

분당 갑 안 철수 국회의원 표창은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 7단지 박 태규 회장, 야탑2동 진흥더블파크 조 규석 회장, 수정구 김 태년 국회의원 표창은 수정구 신흥3동 삼부르네상스파크2 지 정호 회장, 단대동 진흥더블파크 박 동운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지역별 국회의원 표창수여가 이뤄진 뒤에, 이 상근 성남시지회장은 입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인 관리비를 보다 더 투명하고 알뜰하게 집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본인 단지의 사례발표를 했다.

 

이를 계기로,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7단지 박 태규 회장의 단지사례, 그 외에도 다수 회장들의 여러 경험담이 이어지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들이야말로, 소정의 업무추진비만을 받고 단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어찌 보면 이 시대 최고의 모범시민들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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