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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서막이 열리다!

한, 중 태권도인들 간의 자매결연

이민우 | 기사입력 2023/07/14 [18:25]

제 10회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서막이 열리다!

한, 중 태권도인들 간의 자매결연

이민우 | 입력 : 2023/07/14 [18:25]

10회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시작되는 그 전날 밤, 성남에서는 아주 뜻 깊은 작은 행사가 진행됐다.

 

713일 저녁,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위치한 삼성태권스쿨에서는 한, 중 태권도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이자, 성남 태권도협회 임성근(태권도 공인 9)자문위원의 주선에 의해 이뤄졌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성남의 삼성태권스쿨의 박정서 관장(태권도 공인 7)을 비롯한 태권도수련생 18명과 중국 선양의 드림태권도장 유신 관장(태권도 공인 5)을 비롯한 학부모, 태권도수련생 32명 등, 55명이 함께 모였다.

 

또한 일선 태권도장을 방문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이동섭 국기원장 마저 이날의 뜻 깊은 행사를 위해,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통역은 한, 중 양국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중국의 유신 관장이 맡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장 이동섭입니다. 한국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태권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세계의 위대한 문화유산입니다.”

 

현재 태권도는 세계 214개 국가의 태권도 국가대표가 있으며, 그 중에서 국기원의 단증을 발급받는 국가가 203개국인데, 이 단증을 받는 사람에 한해서 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집니다.....”라고 말했다.

 

, 중 태권도인들은 이날 서로 간에 꽃다발증정과 선물교환을 하는 시간을 함께 가지며, 향후에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양국에 서로 방문, 홈스테이를 통한 우호증진에 더욱 더 노력하자는 약속마저 했었다.

 

중국 선양에서 온 태권도 가족들은 현재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가천대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는데, 음식도 맛있고 잠자리도 불편하지 않아 매우 만족한다는 말을 전해왔다.

 

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중국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이한명(11)선수의 어머니 서안 씨는 본인의 아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성장과정에 있어 수많은 변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특히 본인의 아들이 강인한 정신력과 인내력, 건강한 신체발달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몹시 대견스럽고, 뿌듯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중국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이가영(7) 선수의 아버지 이하영 씨는 처음에는 딸이 너무 좋아해 태권도를 배우게 됐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과 함께 부모에게 효도하는 모습마저 지켜보며,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했다.

 

두 학부모 모두 자녀가 중국무술이 아닌 태권도를 배움으로서, 주변 사람들의 편견 또는 냉대가 없었냐는? 물음에 이미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자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무술이므로, 그런 일은 전혀 없다. 라는 동일한 답변 뿐 이었다.

 

아울러 이들은 이동섭 국기원장을 별도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 너무 뜻밖이었고 무척 반가웠음은 물론, 아주 영광스러웠다는 소감마저 전해왔다.

 

한편 714일 오전, 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드디어 그 서막을 열었다.

 

본격적인 대회는 7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이날 11시에 개막식이 함께 열리며, 이번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16일을 끝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인해, 심각해진 한, 중 관계를 몹시 우려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는데,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이야말로, 그 어떠한 근심, 걱정 없이 아주 평화스럽기만 할 따름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자, 태권도인들의 마음가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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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회 2023 성남오픈국제테권도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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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회 2023 성남오픈국제테권도대회 경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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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회 2023 성남오픈국제테권도대회 경기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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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회 2023 성남오픈국제테권도대회 경기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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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회 2023 성남오픈국제테권도대회 기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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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이동섭 국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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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대한민국 성남 삼성태권스쿨 박정서 관장, 중앙 이동섭 국기원장, 우측 중국 선양 드림태권도장 유신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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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간에 꽃다발증정과 선물교환을 하고 있는 한, 중 태권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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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섭 국기원장과 한, 중 태권도 수련생들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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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양 드림태권도장 유신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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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성남시 태권도협회 임성근 자문위원, 우측 중국 선양 드림태권도장 유신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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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중국 선양 드림태권도장 유신 관장, 학부모 서안, 이하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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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양 드림태권도장 유신 관장과 태권도 수련생들을 비롯한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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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중국 선양에서 온 학부모 이하영 씨와 딸 이가영, 우측 학부모 서안씨와 아들 이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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