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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구역 재개발 비리의혹 2

상대원3구역의 치열한 분쟁과 갈등

이민우 | 기사입력 2024/01/26 [00:49]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구역 재개발 비리의혹 2

상대원3구역의 치열한 분쟁과 갈등

이민우 | 입력 : 2024/01/26 [00:49]

▲ 상대원3구역 비리의혹제기 기자회견

 

▲ 불법 용역계약서를 공개하는 모습

 

▲ 불법 용역계약서라고 주장하는 내용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하는 심재상 위원장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구역은 ‘2030 성남시 도시, 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780번지 일원 45470(136천명)의 낙후지역을 재개발하여, 9,489가구의 주택을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예정하는 공공재개발 방식의 주택개발사업으로, 조합을 설립할 근거가 없으므로, 조합이 설립되거나 인가받은 사실조차 전혀 없다고 한다.

 

현재 상대원3구역에는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주민대표회의(가칭)와 주민과 함께하는 상대원3구역 주민대표회의(가칭), 그리고 바른 재개발권리자 대표회의(가칭)3개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125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상대원3구역 주민대표회의(가칭) 심재상 위원장이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주민대표회의(가칭) A 위원장의 재개발 비리의혹을 제기하고 있었다.

 

심 위원장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공공재개발은 조합이 아닌 주민대표회의를 구성하게 되어 있고, 철거는 시공사, 그 외의 분야는 시행사업자가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A 위원장은 이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위원장이라고 칭하며, 각종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불법행위로는 경쟁상대의 명예훼손, 업무방해, 용역업체와의 불법계약을 통한 금품수수 등이라고 했다.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될 경우에는 분양가상승과 부실시공으로 인해, 결국 그 모든 피해가 고스란히 조합원들에게 돌아간다는 결론이다.

 

이로 인해 심 위원장은 기자회견 종료 이후, 그 즉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장마저 접수하였다.

 

이에 관한 A 위원장의 입장과 의견을 들어봤다.

 

심 위원장이 주장하는 계약서를 본인은 절대로 본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서명 또는 명판을 찍은 사실조차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심 위원장의 주장은 모두가 허위, 날조라는 것이다.

 

A 위원장은 심 위원장의 일방적인 주장에 결국 분노 할 수밖에 없으므로, 본인도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말을 전해왔다.

 

이처럼 양측주장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며, 앞으로의 진실공방이 끝없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 벌어질 커다란 파급효과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더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다수 조합원들에게 그 어떠한 피해와 불이익이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전개될 예측불허의 다양한 사건들을 계속 주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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