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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관계자들은 이를 가리켜 ‘김민수의 진심캠프’라고 칭했고, 성남 분당을 지역에서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먼저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 우선 그에 관한 얘기부터 해봐야겠다.
김 예비후보는 2019년 1월 진행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에서 분당을 당협위원장에 선발됐다.
그리고 2020년 4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성남 분당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후보에게 패하였다.
그 당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후보는 득표수 68,387에 득표율 47.94%로 당선됐고, 미래통합당 김민수 국회의원 후보는 득표수 64, 342에 득표율 45.10%로 결국 낙선했다.
개표과정에서는 이미 당선확률 99%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개표율이 80%를 넘어서던 순간에 역전을 당해, 안타깝게 낙마를 하고 만다.
2022년 6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지만, 이 때에도 경선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보게 된다.
2023년 3월 17일부터 지금까지 줄곧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김 대변인은 절치부심 끝에 다가오는 4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재차 출마결정을 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그는 수많은 실패와 난관 속에도 결코 포기하거나 주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럴 때마다 김 예비후보는 더욱 더 강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성장하여,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었다.
이러한 지칠 줄 모르는 그의 강인한 투지와 집념은 주변 지인들에게는 성실함과 예의바름의 대명사로도 통했다.
그동안 지역 내의 여러 인사들로부터 접해왔던 김 예비후보에 관한 반응은 참으로 다양했다.
“김 예비후보는 젊고 유능한 사업가다.”
이 말은 곧 그가 대학교 재학 중에 청소부터 시작하여 청년창업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둠과 동시에, (사)한국창업진흥협회 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청년 창업가들에게 수많은 도움을 줬던 것을 이르는 말이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애국자다.”
이것은 저출산으로 인해, 현재 심각한 위기사태에 놓인 대한민국에서 4남 1녀를 둔 다둥이 아빠를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김 예비후보는 늘 푸른 소나무와도 같다.”
그는 항상 바쁜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변 지인들을 살뜰히 챙기며, 무척 예의바른 행동으로 올바른 삶을 살아왔다.
김 예비후보의 그러한 마음은 제 아무리 긴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결코 변함이 없었다.
13일, 진심캠프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1991’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빨간색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991년은 분당신도시의 첫 입주가 시작된 해입니다.”
“저 김민수는 1991년이라는 숫자를 늘 가슴에 새기고,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분당이라는 도시의 명성을 뛰어 넘어, 반드시 대한민국 최고 도시의 전설로 남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해왔다.
그리고 그는 “스쳐 지나가는 정치인 말고, 우리 분당이 키워낸 진정한 정치인 한 명이 꼭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분당에 진심인 김민수, 진짜 분당 사람 김민수가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분당을 계속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우리 모두의 최종 선택과 결정만이 남았다.
과연 그동안 누가 우리들과 함께 있었고, 또 누가 우리들과 함께 슬퍼하고 기뻐했으며,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항상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할지 신중히 생각해봐야 되겠다.
그처럼 절대로 후회 없는 선택만이 나와 내 부모, 형제, 아울러 또한 나의 자녀와 후손들이 얼마나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가? 라는 우리 모두의 필연적인 운명의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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