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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는 까치 상인회가 있는데, 현재 이곳에는 74개의 크고, 작은 여러 상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이 상인회를 대표하는 회장은 ‘메이찬’이라는 중식당을 운영하는 조병철 대표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식당인 ‘메이찬’과 조병철 대표에 관한 취재를 해봤다.
조병철 대표는 1960년 전북 김제에서 출생하여 성남에는 1990년경에 올라와 올해로 대략 35년가량을 거주하고 있다.
그는 과거에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시작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중식당을 개업하게 됐다.
그 결과 1990년대였던 그 당시에 조 대표는 성남 수정구에 위치하고 있었던 신흥주공아파트 상가에서 '동궁'이라는 상호의 중식당을 본인 생애 최초로 운영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동궁’은 그 일대에서 가장 유명할 정도로 장사가 무척 잘되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배달사원에 관한 채용과 관리가 무척 까다로웠기 때문에 조 대표는 그 문제로 항상 골머리를 앓아야만 했다.
그로인해 한 때 업종전환을 하며 잠시 동안 외도를 한 적도 있었다.
그러던 중에 그는 2005년이 되자,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미금역 인근에서 ‘메이찬’이라는 중식당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조 대표가 운영하는 ‘메이찬’에서 '매운 불짬뽕'이라는 메뉴가 손님들로부터 대대적인 호응을 얻어, 입소문이 널리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2025년 현재 ‘메이찬’은 성남 분당에 위치한 미금역 3번 출구 인근에 자라잡고 있으며, 그 규모는 매우 작고 소박하지만 조병철, 김은희 부부 내외의 각별한 정과 인심이 상당히 깊게 배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중식당이라고 하면, 평소 서민들이 즐겨 찾고 맛있게 먹는 대표 음식으로 우리는 흔히 자장면과 짬뽕을 제일 먼저 떠올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곳 ‘메이찬’에서는 조 대표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울만한 대표 메뉴로 간자장과 삼선짬뽕, 탕수육, 이 3대장을 추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의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조리에 들어가 신선함은 물론 맛의 풍미가 상당히 남다르기 때문이었다.
또한 ‘메이찬’의 모든 요리는 거의 대부분이 주방실장이 하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조 대표가 직접 조리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적인 실무능력은 갖추고 있었다.
이처럼 조 대표는 ‘메이찬’의 모든 음식을 철저한 당일배송과 당일소진을 원칙으로 삼고 있었으며, 아울러 또한 음식에 들어가는 모든 식재료들을 손님들께 부족함이 전혀 없도록, 충분한 양을 제공해 나갔다.
‘메이찬’만의 음식에 관한 특별한 철학과 차별화 전략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묻자, 조 대표는 그 사항은 우리 가게만의 독특한 영업 기밀이므로, 절대로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메이찬’ 인근에 구미1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미동 우체국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으므로, 평소에 그러한 지자체 기관과 연계된 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음은 물론, 행정안전부, 경기도, 성남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이기도 하였다.
그는 미금역이라는 역세상권은 접근성도 매우 용이하고 신규고객창출에 관한 잠재능력도 상당히 무궁무진하지만, 이와는 반면에 상권이 무척 노후화됐고 고객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추세와 조건을 반영하기에는 그 영량이 매우 미약하다.
그러므로 우수 상권에 관한 벤치마킹과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성남시 최고의 상권으로 발돋움해 나갈 원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이러한 열정 가득한 꿈을 키워나가는 유능한 상인회장이 있는데, 그 어찌 까치 상인회가 흥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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