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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좋은신문] 안계일 경기도의회 의원은 1957년 8월 2일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현 성남시 분당구)에서 출생했다.
분당초, 양영중, 양영상고를 거쳐 경기대 경제학부와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로 졸업했으며, 현재까지도 성남에서 활동 중인 그는 이처럼 뼈 속까지 성남사람이다.
안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며, 성남시 제7선거구(분당구 분당동, 수내3동, 정자2동, 정자3동, 구미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주요 이력은 경기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강사와 (재)한국정책재단 사무처장 출신에 제5대 성남시의회 의원과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현재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까지 역임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안 의원의 경기도 내에서의 경력과 입지는 그야말로 화려하다.
그는 그동안 한솔초, 불정초, 성남장안초, 중학교와 양영디지털고 등의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왔음은 물론, 소방관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해왔다.
또한 지역 내 개발문제와 교통난해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자원봉사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나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안 의원은 평소 본인 스스로가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나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말벌퇴치용 방호복이 성남의 일선 소방서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해 듣고, 그 즉시 각 센터마다 2벌씩을 보급함과 동시에 내년에는 경기도의 모든 소방서에 추가 보급이 되도록 조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공로와 기여 덕분에 안 의원은 2023년 7월 11일 2022년도 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본인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소방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24년 12월 27일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정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밖에도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안계일 도의원은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안계일 의원님처럼 우리 소방관들을 각별히 챙겨주시는 분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면서 “성품도 매우 좋으시고 운동도 무척 잘 하시며, 상당히 수준 높은 정치를 행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성남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원로인 박강수 배재대학교 전 총장은 “안계일 경기도의회 의원은 자양분이 넘치고 묵직한 이웃 친구 같은 착한 정치인입니다.”라고 짧고 강한 인물평을 남겼다.
시국이 몹시 불안하고 어수선한 요즘, 이처럼 오롯이 1,417만 경기도민만을 바라보며 꿋꿋이 전진해 나가는 정치인들이 아직 우리 주변에 남아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유일한 희망이자 위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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