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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좋은신문] 2025년 9월 기준, 대한민국의 총 인구수는 51,149,546명으로, 각 도별 인구수는 1위가 경기도권으로, 26,068,460명이고, 2위는 경상도권으로 12,609,027명이며, 3위는 충청도권으로 5,511,385명이다.
전라도권은 5,100,827명으로 4위, 강원,제주권은 2,217,925명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호남향우회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강력한 응집력과 끈끈한 연대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처럼 호수의 남쪽인 호남(전라도 지역)인들의 일부가 성(남한산성)의 남쪽지역인 성남으로 이주하여, 그동안 커다란 번영과 발전을 이뤄나갔다.
성남시호남향우회는 1969년 10월 25일 호남을 사랑하는 향우들이 모임을 결성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56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녔다.
1974년에는 회관 신축 부지를 마련하였고 1975년에는 회관 건립 기공식을 시행했으며, 현재는 본회와 지회를 비롯한 시군민회와 동호회 50개와 함께, 회원수가 3천명에 이르는 거대조직으로 발전했다.
평소에 이들은 탄천방역과 정화활동, 사랑의 햅쌀 나눔과 폐기물 수거와 분리배출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한마음 대축제와 추계단합대회, 장학회 활동과 고향방문 등을 통한 친선도모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가장 이상적이고도 모범적인 단체다.
10월 19일(일)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2025 성남시호남향우회 한마음대축제가 매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신상진 성남시장, 국회의원과 도, 시의원을 비롯한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해 경기장 안을 가득 메우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식전행사와 표창수여, 노래자랑 등이었다.
1부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난타, 가요, 국악, 초대가수 공연)와 입장식(길놀이, 본회기, 만장기, 지회, 시,군민회),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인사말과 표창 시상(경기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외)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점심식사와 공연(트로트장구, 국악, 가요),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하동진, 남진 현숙 외), 각종 시상과 폐회식으로 이뤄졌다.
최대호 회장은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서로에 대한 우정과 신뢰, 그리고 성남이라는 터전에서 함께 살아가는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입니다.”며, “부디 오늘 이 시간이 모두에게 즐겁고 유쾌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성남시호남향우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는 대회사를 전했다.
강성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성남시호남향우회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서로를 아끼는 정으로 언제나 든든히 함께 걸어왔습니다.”면서, “지금 이 자리가 우리 향우회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호남향우회는 제2의 고향 성남을 사랑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며,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나눔의 정신은 진정한 지역사회 통합과 화합의 모범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상생의 표본이므로, 성남시도 앞으로 그러한 정신을 본받아 시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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