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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 및 상대원 지역 교통대책 정책토론회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집념어린 연구가 돋보였던 시간

이민우 | 기사입력 2025/12/16 [20:04]

성남하이테크밸리 및 상대원 지역 교통대책 정책토론회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집념어린 연구가 돋보였던 시간

이민우 | 입력 : 2025/12/16 [20:04]

▲ 성남하이테크밸리 및 상대원 지역 교통대책 정책토론회 단체 사진

 

▲ 왼쪽부터 박광순 성남시의회 전 의장, 지관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 여병양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김남대 성남산업진흥원 전략기획부 전문위원, 최진헌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교통공학박사)

 

▲ 왼쪽부터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 이명순 상대원3구역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황금석, 정용한(국민의힘 대표), 추선미 성남시의회 의원

 

▲ 왼쪽부터 고병용 성남시의회 의원,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 중원 당협위원장,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장

 

▲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윤환 성남시의회 의원

 

 

[경기좋은신문] 1217()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중원구 보건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 및 상대원 지역 교통대책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 고병용 성남시의회 의원이 주최와 주관을 했고, 주제발표는 최진헌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교통공학박사)이 진행했으며, 여병양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과 김남대 성남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은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회에는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과 윤용근 국민의힘 성남 중원 당협위원장,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과 정용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의원을 비롯한 시민 약 3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 내용들을 하나씩 세부적으로 살펴보겠다.

 

성남시 중원구는 세대수가 10만 세대 내외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현재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상대원1(성남하이테크밸리)2015년 이후 세대수가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비해, 인구수는 뚜렷하게 감소 추세를 보인다.

 

다만, 정비사업, 재개발 등으로 인해 7~8년 안에 인구가 8천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최진헌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교통공학 박사)

 

중원구의 사업체 종사자 규모는 2010년대에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2020년 조사방식변경을 계기로 규모가 크게 상승한 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원구 종사자 상대원1(성남하이테크밸리)의 사업체수는 감소, 종사자수는 감소하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중원구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0년대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1인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성남시의 철도노선은 수도권 8호선, GTX-A, 분당선, 신분당선 등이 있고, 성남시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 중, 성남하이테크밸리를 통과하는 노선은 광역철도인 위례삼동선과, 도시철도(트램)인 성남1호선이 있다.

 

위례~ 삼동선은 위례~신사선의 연장노선으로, 위례중앙역~삼동역까지 연결되며 성남하이테크밸리를 관통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위례신사~성남수정·중원~성남하이테크밸리~광주삼동까지 10.6km(성남8.7km,광주1.9km)구간을 말한다.

 

성남시 주요도로의 서비스 수준(LOS,LevelofService)을 살펴보면 둔촌대로와 순환로의 서비스 수준이 대체적으로 D~F 수준으로 파악 된다.

 

서비스 수준은 통행속도/제한속도로 산출하는 방식이며, A,B,C,D,E,F,FF,FFF로 구분하며 A가 지체없음, FFF가 가장 지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생태복원은 사기막골로(사기막골로 입구산성아파트 입구)와 둔촌대로(모란외곽사기막골과 반포사거리), 크게 이 두 곳을 예로 들 수 있겠다.

 

1990년대 초, 복개한 대원천(현재 둔촌대로)을 복원하여 생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러한 공원조성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부 도로구간의 지하도 구축을 통해 줄어든 차로 보완과 교통 정체해소를 해야만 한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사업은 산업시설용지에서 복합시설용지로 토지이용계획(재생계획)을 변경하였으며,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차장 및 소공원건립’(2027년 6월 준공예정)을 시행하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둔촌대로(모란시장사거리- 이배재고개입구)를 예로 들 수 있겠다.

 

모란시장사거리에서 이배재고개입구 구간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과 성남시의 4차 지방대중 교통계획을 통해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가로변 버스정류장 이용을 위한 버스의 잦은 차로변경은 일반차량과의 상충을 발생시키고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철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하며 정시성, 신속성, 쾌적성 등 고급화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굴절버스와 수소, 전기버스도입으로 이동 편의 증진과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이기도하다

 

이번에는 상대원터널 주변 정체현상 완화를 위한 갈마터널(경충선) 차도 확보방안에 관한 내용을 우선 제일 먼저 살펴보겠다.

 

오전 교통 혼잡 시간대에 이곳 교차로를 이용하는 교통량은 한 시간에 약 4,194대로 조사되었고, 교차로 소통 상태는 평균지체 52.3초대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었다.

 

다만 지방도338호선(신이배재로)의 개설 이후, 이전 신호교차로가 없는 연속류 도로에 기존에 없었던 신호교차로가 설치되면서, 단속류 도로로 변경됨에 따라 통행자의 지정체 체감이 크게 발생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방도338호선(이배재로, 신이배재로)는 개통 전후 교통량이 급격하게 증가(13,80120,272)하여, 성남시 순환로에 11만대 이상의 교통량이 가중되는 현상마저 발생했다.

 

▲ 상대원터널 주변 정체현상 완화 계획

 

이번에는 그럼 이에 따른 개선방향을 살펴보려고 한다.

 

기존 교통 혼잡 시간대의 교통량 기준 서비스 분석 결과, “D” 수준으로 그나마 도시지역 기준으로는 양호한 편이었으므로, 도로용량편람상 별도의 개선이 불필요한 실정이지만 지역주민의 편의성 제고와 교통량 증가로 인한 체감 서비스 수준 저하 등 정책적인 측면에서 대상구간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검토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도로 확장이 교통시설 서비스제공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이지만, 사업비 과다 등의 경제성 부족에 의해 단기적으로는 국지적인 교차로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확장을 검토하는 것이 적정할 것으로 보인다.

 

▲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으로 교차로 서비스수준 완화

 

두 번째로는 둔촌대로 반포산업사거리에서 시도163호선과 터널로 남북축을 연결하는 전체 사업비 60,775백만 원이 예상되는 0.97km 4차로 구간을 검토해보겠다.

 

이에 관한 검토배경은 다음과 같다.

 

둔촌대로에서 시도163호선 접근성 향상은 물론 시도163호선(지역간 주간선도로)과 둔촌대로(지역내 주간선도로)의 연계로인 간선도로 기능의 강화, 공단지역의 물류우회거리 축소로 사회적 편익 발생과 둔촌대로의 교통 혼잡에 따른 외곽도로로의 교통 분배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주요지장물로는 반포테크노피아와 종점부의 가옥 여러 채가 있다.

 

현재 반포산업사거리 접속 시, 기존 지장물 배제를 고려한 세부 선형계획이 필요하고, 터널 종점부와 교차로간의 이격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성 저하에 따른 터널 내 안전 전광표지판과 감속시설 설치 등의 안전대책이 강구됨과 동시에 터널환기시설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 공단로~시도163호선 연결도로 노선도


세 번째 계획은 모란외곽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까지의 지하차도에 관한 내용이다.

 

이 안은 공단로에서 시도163호선 연결도로를 보완하려고 하는 것이며, 이에 관한 검토배경은 당초계획 시점부터 반포테크노피아가 건축물 저촉 및 터널구간 연장 과다로 타당성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랐기 때문이었다.

 

사업개요는 1.0연장구간에 왕복 2차로구간으로, 478억원(공사비 405억 원, 부대비 73억 원)이라는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개선효과로는 성남산업단지에서 경충대로 방면으로 향하는 교통량 분산을 통해, 갈현교차로의 혼잡 완화와 굽은 도로인 갈마치로의 안전성 향상이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 모란외곽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까지의 지하차도 계획(노선도)

 

네 번째로는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2단계)에 관한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

 

이에 관한 보다 더 세부적인 위치는 은행IC(은행주공APT)부터 갈현IC(시도163호선)까지의 4.9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4,008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2단계) 노선도


마지막으로 살펴 볼 곳은 상대원동부터 분당동간의 도로건설 계획 구간, 즉 남한산성 순환도로와 연계하여 국지도57호선에 접속하여 
분당로로 연결하는 7.28km 4차로의 연장구간으로, 보상비와 공사비 등을 비롯한 전체 사업비는 393,249백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구간의 접속지점은 남한산성 순환도로(2단계) 남측 시점과 야탑3동 판교로, 요한성당 앞 국지도57호선 이며, 주요지장물은 분당 메모리얼파크와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그리고 율동공원이다.

 

이 계획은 원도심과 분당지역의 연계 기능 강화와 공단지역의 활성화, 남북축 분산으로 교통정체 해소기능과 남한산성 순환도로(2단계)와 연계하여 광역적인 순환도로망 구축은 물론 주변지역 접근성 향상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 상대원~분당동간 도로건설 계획(노선도)

 

최진헌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교통공학박사)이 주제발표를 모두 끝마친 뒤에는 여병양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의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 긴급 현안 공유'라는 제목의 발표가 있었고, 이후에는 김남대 성남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의 '성남하이테크밸리,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의 발표가 연이어 이어졌다.

 

이윽고 진행된 자유토론시간에는 일부 도로구간의 지하도 구축 공사시에 복개천에 있었던 기존의 물은 어떻게 처리되는가? 또는 상대원하이테크노밸리 일부 구간에 빙판길 사고방지를 위한 열선 구축 등, 이 밖에도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며,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 왼쪽부터 김남대 성남산업진흥원 전략기획부 자문위원, 고병용 성남시의회 의원, 여병양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최진헌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교통공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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