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좋은신문] 경기도 성남은 재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수정구와 중원구는 현재 성남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은 대규모의 공동주택들이 저마다 경쟁하듯,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중원구 상대원동 2780번지 일원에 상대원 3구역(9,489세대)이 들어서면, 아마도 그 때는 그곳이 성남에서는 가장 큰 세대수를 자랑하는 공동주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6년 6월 기준, 성남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자랑하는 공동주택은 중원구 금광1동에 위치한 금빛그랑메종(1단지~ 6단지, 총 39개동 5,320세대)이다.
그 다음으로 세대수가 가장 많은 곳은 수정구 신흥2동에 위치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1단지~4단지, 총 31개동)로 세대수는 4,774세대다.
이 외에 단일 규모 단지로 가장 많은 세대수를 자랑하는 공동주택은 수정구 신흥2동에 자리 잡은 산성역 포레스티아(총 39개동 4,089세대)가 단연코 최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남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를 자랑하는 중원구 금광1동에 위치한 금빛그랑메종에서 6월 26일(일) 오후 4시에 약 1시간 동안, 각 단지별 관계자 12명이 차담회를 진행한다고 하여,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차담회는 금빛그랑메종 5단지 작은 도서관 내의 주민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평소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중범 경기도의회 의원과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시의장 직무대리), 조우현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추선미 의원이 함께 동참하여, 시민들과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빛그랑메종 1단지부터 6단지까지의 입주자대표회장들에게서 사전에 전달 받은 단지별 숙원사업은 다음과 같다.
1단지는 정문 경사로에 열선 설치, 2단지와 3단지는 박석어린이공원 경사로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것을 원했다.
또한 4단지는 예소담 어린이놀이터 공간에 청소년문화공간 건립추진, 5단지는 승강기 고장 대비용 비상출입구 신설, 6단지는 금연아파트에서의 흡연 시에 법적제제 강화가 이뤄줘야 한다는 발언도 있었다.
이 외에도 이날 추가로 건의가 된 사항은 불법 주차와 인근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 등의 피해에 관한 불편 민원 사항이었다.
그리고 불법 개조된 오토바이에서 발생하는 굉음으로 인해 소음 피해가 극심하니 적극적인 단속의 필요성은 물론, 금상초와 하원초 주변의 좁은 통학로에 설치된 전신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과 동시에 보행에 관한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필히 이전 설치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더해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와 어린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교육하기 좋은 환경, 즉 교통과 문화, 체육 등의 각종 편의시설 확충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도 전달됐다.
이러한 주장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에 관한 불편, 교육 또는 문화, 체육시설에 관한 부족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는 주민대표들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요구 조건임과 동시에 무척이나 소박한 건의사항에 불과했다.
이들이 있으므로 인해, 분명 우리 지역 사회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됨은 물론 공동주택의 가치 상승과 함께 불편 민원사항이 갈수록 점차 개선되어 나가는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주말도 반납해가며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가는 도,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의정활동이 유난히도 빛나는 하루였다.
뿐만 아니라 여, 야간의 갈등, 의원과 시민간의 별도 구분 없이 진정한 화합과 협치가 이뤄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희망도시인 성남의 위대한 가능성을 때마침 함께 지켜볼 수 있었다.
<저작권자 ⓒ 경기좋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