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분당 재건축 2차 지구 선정과정

분당 재건축에 관한 기본계획

이민우 | 기사입력 2026/07/08 [14:58]

분당 재건축 2차 지구 선정과정

분당 재건축에 관한 기본계획

이민우 | 입력 : 2026/07/08 [14:58]


▲ 특별 정비 예정구역 총괄도

 

 

[경기좋은신문] 성남시는 202512월에 분당 내 3개 권역 샛별마을 약 2,843, 양지마을 약 4,392, 시범단지 약 3,713, 총 약 11천호를 규모, 사업성, 입지, 주민 동의 등을 종합해 특별정비구역으로 조건부 의결하며, 분당 재건축 1차 선도지구로 선정했다.

 

여기에 더해 목련마을 빌라단지 1,107가구가 1차 선도지구에 함께 포함됐다.

 

분당 재건축 1차 선도지구는 2027년에 착공하여 2030년에 입주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공공기여부담, 이주대책지연, 분담금 증가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해 사실상 이보다는 시기가 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2차 지구를 71일부터 71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대상 물량은 12천 세대다.

 

또한 9월에는 시민들이 제안한 정비계획의 채택 여부를 확정한 이후에 성남시의회와 경기도청 기타 관계부서와 최종 협의를 끝낸 뒤, 성남시도시계획위원회에 최종 결정을 12월에 고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있었던 선도 지구는 1255세대로 정량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정량평가는 양(수치)을 기준으로 객관적으로 점수화해 비교· 서열화하는 평가 방식을 말한다.

 

그러나 올해 접수받고 있는 2차 지구는 시민들이 지난 2025년부터 줄기차게 요구해 온 정성평가에 따라 시가 그 기준을 정해, 12천 세대를 선정할 방침이다.

 

정성평가는 면접·서술형처럼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반면, 정량평가는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결과가 비교적 일관되게 나오는 전혀 상반된 방식의 결과가 이뤄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2028년부터 2033년까지는 시는 해마다 구역지정을 1만 세대씩 할 예정이며, 2035년까지는 분당 재건축에 관한 모든 구역지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시의 입장으로는 현재 분당 재건축의 경우, 준공부터 최종 입주 시기를 2040년 이후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원도심인 수정구와 중원구의 재개발, 재건축에 관한 모든 권한은 성남시장이 갖고 있는 반면에, 분당 신도시의 기본계획에 관해서만큼은 그 권한이 경기도지사에게 있고, 정비구역 지정 선정과 인허가권은 모두 성남시장에게 부여된다.

 

그러나 이 조차도 50만 명 이내의 도시는 모든 권한을 경기도지사가 갖고 있었다.

 

 

 

기자 사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