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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811번지 일원 행복주택 공사현장 4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때에는 이러지 않았다!

이민우 | 기사입력 2026/08/05 [15:46]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811번지 일원 행복주택 공사현장 4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때에는 이러지 않았다!

이민우 | 입력 : 2026/08/05 [15:46]

[경기좋은신문] 725() , 성남동 2811번지 행복주택 공사현장 인근에 거주 중인 주민 5명이 기자를 긴급히 찾아 와 공사현장의 소음 피해는 물론, 통행로와 주차장 2곳을 갑작스럽게 폐쇄한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출해 나갔다.

 

이에 더해 성남시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언행과 대책 없는 행정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급기야 회의를 통해 성남시장실 점거 농성을 벌인다는 최종 결론이 나왔다고 하여, 기자는 불가피하게 시와의 중재를 위한 설득작업에 나섰다.

 

그 결과 성남시청 관계자들과 성남동 주민들 간의 대화가 몇 차례 더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또 다른 한편에서는 벌목작업을 벌이던 행복주택 공사현장 관계자와 몇 차례 크고, 작은 마찰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남동 행복주택 주변 관계자들의 각기 다른 다양한 의견도 살펴보았다.

 

성남동 행복주택 시공사 관계자는 우리는 시로부터 사전에 임목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벌목작업을 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 되도록이면 주민들과의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스러운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경 성일고 학부모 회장은 행복주택의 부출입구가 성일고 정문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던 것이 위치변경이 되었다는 소식에 그나마 한시름을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극심한 피해가 예상되므로, 통학로에 신호수 배치와 소음 피해방지를 위한 에어 방음벽 설치 등의 학생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는 발언을 전해왔다.

 

박영광 성남동 행복주택반대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공청회 또는 주민설명회 수시 진행, 환경영향 평가와 설계도면의 공개, 소방도로와 안전통학로 확보, 옥외 주차장 설치 반대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면서, “이러한 요구 조건이 제대로 반영이 안될 경우에는 다수 주민들과 함께 결사반대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성남동 행복주택 공사를 반대하는 주민들 중에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어르신들께서 섭씨 40도에 가까운 고온이 지속되고 있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현 시점에 시위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할 따름이다.

 

이재명 현직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 이었던 시절에도 이러지는 않았다.

 

2015년 판교의 상인들이 대기업 백화점을 상대로 시위를 벌일 때도 무더위에 지친 우리 상인들이 연이어 추석 명절마저 거리에 나와 시위를 벌인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며, 시 관계자들에게 강한 질책으로 원만한 협상 지시를 내린 적이 있다.

 

또한 그 당시 시 보좌관들은 우리 상인들을 시장실 앞 복도에 무작정 방치해 둘 수만은 없다며, 안으로 들어와 기다려 줄 것을 청하는 애민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신상진 시장 정권이 들어서며, 이러한 모든 것들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20221021, 수정구 신흥2동 복정 2지구 공사문제로 시장실 복도를 학부모연대가 기습 점거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 시청 청원경찰들과 일부 여성 학부모들 사이에 심각한 몸싸움마저 벌어지고 있었고, 자칫 잘못함 성추행 사건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을 맞이해 나갔다.

 

이 와중에 청원 경찰 한 사람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따다닥, 따다닥소리를 내며, 손가락 관절을 풀고 있는 모습마저 목격되어, 이 때 기자가 호통을 침과 동시에 가까스로 서로를 중재하였다.

 

202393일에도 시장실 앞 복도를 점거 농성하고 있었던 중앙동 주민들을 기자가 또 다시 어렵게 중재하여 귀가 시킨 일이 있다.

 

이번에도 성남동 주민들이 시장실 앞 복도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잘 설득해 무마시켰다.

 

이 모든 것이 일부 성남시청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언행과 무능력함에서 비롯된 결과이기 때문에 기자는 오늘도 가슴 아파하며, 그저 시민들의 편에 서서 진심을 다해 그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있는 것이다.

 

 

▲ 성남동 2811번지 일원 행복주택 공사현장에서 벌목되고 있는 나무들 1

 

▲ 성남동 2811번지 일원 행복주택 공사현장에서 벌목되고 있는 나무들 2

 

▲ 성남동 2811번지 일원 행복주택 공사현장에서 벌목되고 있는 나무들 3

 

▲ 성남동 2811번지 일원 행복주택 공사현장에서 벌목되고 있는 나무들 4

 

▲ 김현경 성일고 학부모 회장

 

▲ 수정구 신흥2동 복정2지구 공사문제로 인한 학부모연대 시위(2022. 10. 21)

 

▲ 도환중2구역 부정의혹에 관한 문제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원구 중앙동 주민들(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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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호시장 2026/08/13 [14:06]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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