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직장운동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빛 사냥 나선다.복싱 선수진· 하키 9명 등 총 10명 태극마크 달고 출전
[경기좋은신문] 성남시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단이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대거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46개국에서 참가해 43개 종목, 469개 경기를 치른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에서는 복싱 1명, 하키 9명 등, 총 10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복싱 종목에는 여자 복싱 선수진(-65kg)이 출전한다.
2023년과 2024년 전국체육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선수진은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으며, 오는 9월 24일 16강전을 시작으로 8강(27일), 준결승(29일)을 거쳐 10월 2일 대망의 결승전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하키 종목의 대표팀 주축은 김재현·김재한(이상 GK), 김용복·손다인·박철언·김재호(이상 FW), 김규범(이상 HB), 이혜승·배성민(이상FB), 총 9명이다.
지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김재현, 박철언, 손다인, 이혜승을 비롯해, 전국체전 정상을 이끌어 온 베테랑과 실력파 선수들이 고루 포진했다.
남자 하키 대표팀은 개막식 전날인 9월 18일 방글라데시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2일 인도네시아, 24일 인도, 26일 스리랑카, 28일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전을 펼친다.
이어 10월 1일 준결승, 10월 3일 결승전을 통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직장운동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격려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남시와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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